[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 광석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25분쯤 논산시 광석면 오강리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 20㎡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7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1시 25분쯤 논산시 광석면 오강리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 20㎡가 소실되는 등 37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논산소방서] 2023.08.29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1분만인 오후 1시 46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콘센트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과부하로 인해 발화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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