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9일 오전 0시 56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구역리 주방용품 유통창고에서 불이났다.
이불로 샌드위치패널 120㎡ 창고 1동이 전소되고 보관된 물건과 집기류 등이 소실 돼 소방서 추산 496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8.29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현장도착 당시 검은 연기의 화염이 분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화재는 오전 3시 30분께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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