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황금 38돈' 도전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30일, PC·모바일 포커게임 '한게임포커'에 신규 웹보드게임 'LA섯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A섯다는 미국 LA의 교민들이 트럼프 카드로 섯다를 즐기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트럼프 카드에 화투패 디자인을 접목해 'LA섯다'만의 독특한 카드패 스타일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NHN은 기존 한게임포커의 베팅 시스템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LA섯다에 그대로 적용했다. 또한, 게임은 한게임포커와 한게임포커 클래식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엔에이치엔이 PC·모바일 포커게임 '한게임포커'에 신규 웹보드게임 'LA섯다'를 출시했다.[사진=엔에이치엔] |
NHN은 LA섯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황금 38돈 도전' 이벤트와 'LA섯다 족보 랭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웹보드게임 장르 확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LA섯다를 출시하게 됐다"며, "한국과 해외의 섯다와 포커를 결합해 이용자 풀 확대와 이용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한게임포커 홈페이지와 한게임포커 클래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