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이달 19일 맥 앱스토어에 신작 게임 'P의 거짓(Lies of P)'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P의 거짓은 동화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3인칭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지난해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현재 P의 거짓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은 각각 6만4800원과 7만4800원에 예약 구매 가능하며, 맥 앱스토어를 통한 스탠다드 에디션은 6만4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P의 거짓'. [사진=네오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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