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매장 방문 후 모바일 고객 여부 인증하면 사용 가능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KT는 오는 10월 31일까지 KT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디즈니+ 3개월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오는 10월 31일까지 KT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디즈니+ 3개월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KT] |
만 19세 이상의 KT 모바일 이용 고객이라면 가까운 KT 매장에 방문해 매장 내 QR코드를 찍어 KT 모바일 고객 여부를 간편 인증하고 매장 직원에게 해당 화면을 제시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KT 유무선 요금제에 결합된 디즈니+ 상품을 이용 중이거나, 이미 KT를 통해 디즈니+ 3개월 프로모션 혜택을 받은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3개월 혜택 제공 후에는 매월 1천원 할인된 가격의 디즈니+ 구독 상품으로 유료 전환되며, 유료 전환 7일·3일·1일 전 사전 안내 문자를 통해 고객이 이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는 "KT의 차별화 된 통신 서비스를 기반으로 KT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