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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미국에 니켈 등 핵심광물협정 체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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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인도네시아가 미국에 광물협정 체결을 제안했다. 인도네시아가 수출하는 니켈 등 전기차 배터리 원자재로 사용되는 자국산 희귀광물에 대해 미국의 인플레감축법(IRA)에 의한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조코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아세안(ASEAN) 정상회담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6일 자카르타에서 만나 이같이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경제부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게 "인도네시아는 매장량 2100만톤의 세계 최대 니켈 자원 보유국으로 미국에 배터리와 전기차를 공급할 수 있다"며 미국이 핵심광물협정 체결 논의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또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인도네시아가 참여해 자국산 수출 광물이 IRA에 의한 '녹색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클린에너지 경제를 확대하는 데 필요한 희귀광물을 포함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양국간 무역 증진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 3월 공포된 IRA 세부규칙에 따라 미국에서 판매하는 전기자동차(EV)가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EV 배터리 원자재로 사용된 희귀광물의 일정량이 북미에서 생산 혹은 조립되거나 혹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나라여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인도네시아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지 않으나 미국과 FTA에 준하는 광물협정을 체결해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을 대폭 확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회담 전 악수하는 조코위 인니 대통령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kongsik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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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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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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