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7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역토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발표된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 비전 및 목표 달성을 위해 세부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현안사항 논의를 통한 장기요양사업의 추진동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7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역토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사진=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2023.09.08 gyun507@newspim.com |
이날 홍영삼 장기요양상임이사, 정일만 본부장 및 장기요양운영센터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거주지에서의 장기요양서비스 강화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보험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했다.
정일만 본부장은 "의료-요양 연계 등 재가생활 기반 확충과 수급자에 대한 예방 및 사례 관리를 강화해 국민의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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