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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9/14)

기사입력 : 2023년09월14일 17:14

최종수정 : 2023년09월14일 17:14

수익률 올리는 황금 기회
손실 막아주는 안전 장치
시장의 맥을 짚는 인사이트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9월14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ARM 곧 나스닥 거래, 제2 엔비디아? 당장은 퀄컴이 '적절'①

ARM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타이레놀 소송에 피멍든 켄뷰 "지금이 살 때다"...왜?①

진열대에 놓인 타이레놀 [사진=블룸버그통신]

 

新정책 투자키워드 등장① 양안 통일 거점 될 '푸젠성'이 뜬다

[핑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드론으로 촬영한 '핑탄해협고속도로∙철도양용대교(平潭海峽公鐵大橋)'의 모습.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 도심과 핑탄종합시범구(平潭綜合實驗區)를 잇는 대교로 향후 대만까지 연결하는 것을 계획 중. 상층부는 고속도로, 하층부는 철도를 부설한 총길이 16.3km, 너비 35.5m의 대교로 중국 최초의 진정한 고속도로∙철도양용대교이자, 전세계 최장 길이의 양용대교라는 기록 남겨. 지난 2013년 11월 13일부터 건설에 돌입해 7년 정도 뒤인 2020년 10월 1일 고속도로 시험운행, 2020년 12월 26일 철도 운행을 정식 개시.

 

8월 美 인플레 해부 ① 서프라이즈 없었지만 변화구 등장

미국 근원 CPI 추이 [자료=미국 노동부/블룸버그]

 

제대로 돈쭐난 `인도 중소형주 펀드`①···자금쇄도 왜?

SIP를 통해 뮤추얼펀드로 유입된 자금 동향 [사진=AMFI]

 

[투자직감] 비트코인④ 달러가 세계 최강? 화폐 가치는 박살…대안은 비트코인

 

[중국증시 포인트(9/14)] 창업판 3년래 최저, 푸젠 테마주 강세, 국제유가 급등, 금값 고공행진

[사진 = 바이두]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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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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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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