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낮 12시12분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대구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8분만인 이날 낮 12시40분쯤 완전 진화됐다.
18일 낮12시12분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등 남.여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3.09.18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는 5층 규모의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발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해당 다세대주택 거주자 A(61) 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60~70대 여성 4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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