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상상인그룹은 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지난 16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다.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실명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한다.
상상인그룹은 임직원 건강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내 ESG 활동 '걷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약 420명이 참여했다.
유준원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상상인그룹은 계열 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지난 16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사진=상상인그룹] 2023.09.1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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