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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이지스자산운용과 '데이터센터·도심형 물류센터' 사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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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데이터센터 구축 및 AI 신규 사업 확대
LG CNS, AI·물류로봇 기술 활용해 물류센터 구축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LG CNS가 이지스자산운용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도심형 물류센터(MFC) 등 신규사업 개발을 위한 전력적 협업에 나선다.

LG CNS와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9일 서울 마곡 LG CNS 본사에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 및 신규 고객 유치 등 사업 발굴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반 신규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시작한다.

먼저 양사는 LG CNS의 디지털전환(DX) 기술 역량과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 자산을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에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LG CNS가 이지스자산운용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신규사업 개발을 위한 전력적 협업에 나선다. (왼쪽 세 번째부터)김태훈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전무, 현신균 LG CNS 대표, 강영구 이지스자산운용 대표, 오현석 이지스아시아 대표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LG CNS]

양사는 현재 하남 데이터센터, 삼송 데이터센터 등 국내 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이다. LG CNS의 해외사업 파트너십과 국가별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 이지스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본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이지스아시아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도심형 물류센터 사업 개발에도 협력한다. LG CNS는 인공지능(AI), 데이터, 물류로봇 등의 기술을 활용, MFC 인프라 구축과 설비 운영 등을 담당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자산과 자본 투자를 맡고, 고객사 유치는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 빠른배송을 위해 외곽지역에 위치한 물류 거점이 최종 소비자들이 밀집한 도심지역으로 옮겨지고 있다. 도심형 물류센터는 풀필먼트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다.

풀필먼트는 물류전문기업이 판매기업들의 물품보관, 재고관리, 배송 등 모든 과정을 대신 처리해주는 서비스로, 이를 위해 만든 물류센터가 풀필먼트 센터다. 도심형 물류센터는 외곽에 있던 거대한 풀필먼트 센터를 소형화 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라고도 불린다.

LG CNS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계, 구축, 운영 등의 데이터 센터 사업 노하우를 활용한다. 부지선정부터 사업성 평가, 컨설팅, 설계, 구축, 운영, 임대 고객사 대상 서비스까지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친 '토탈 라이프-사이클 케어(Total Life-Cycle Care)' 솔루션을 제공한다.

LG CNS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전용 건물인 인천 데이터센터를 1992년에 오픈했고, 상암, 부산, 가산 등 국내 4곳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주, 유럽, 중국 3개 글로벌 거점에도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LG CNS는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기업(CSP)'의 한국 리전(Region)도 운영하고 있다. 리전은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하는 약 2~3개의 데이터센터 묶음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 김태훈 클라우드사업부장 전무, 강영구 이지스자산운용 대표, 오현석 이지스아시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영구 대표는 "LG CNS와의 전략적 협업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 미래형 부동산과 인프라를 지속 조성하며 자산의 효용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MFC 등 LG CNS의 DX 역량과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해 미래형 비즈니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eeiy52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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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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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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