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군 보문면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211km 자점서 SUV차량과 탑차, 승용차 등 3중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5분쯤 예천군 보문면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211km 지점서 SUV차량이 가드레일을 추돌하고 뒤따르던 1t탑차가 SUV차량에 추돌했다. 또 이를 피하려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차량 50대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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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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