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테어가 패션브랜드 '돕(daub)'의 F/W 라인을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S/S시즌에 이어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한다.
돕은 모든 시즌이 베이직 스타일인 '돕(daub)'과 아티스트 참여라인 '도버(dauber)' 라인으로 나뉜다. 효정은 이번 '도버' 라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라인은 효정이 일상에서 입는 스타일의 옷으로 제작됐다.
회사 측은 이번 라인에 대해 "돕의 베이직한 스트릿 캐주얼 스타일에 효정의 밝은 이미지가 담아 제작됐다"고 전했다. 효정의 일상복 스타일을 콜라보해 캐주얼 브랜드로 각인효과를 더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시즌에는 편하고 활동성 좋은 후드와 맨투맨은 물론,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파자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된다. 제품에는 효정을 형상화한 캐릭터 '뿅끼'를 넣어 콜라보레이션 차별화를 더했다. 런칭을 맞아 22일 오후 6시 효정의 유튜브 채널인 '쩡이언니'에도 의류 제작과정이 담긴 콘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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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 FW 팝업스토어 사진. [사진=우리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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