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티맵모빌리티가 9일 티맵 앱에 '티맵 숏폼' 서비스를 출시했다.
- 티맵 숏폼으로 방문지 영상 기록·공유와 후기·영업시간 등 장소 정보 확인이 가능해 이동 전후 사용성을 확대했다.
- 티맵은 AI 에이전트와 오픈 프로필을 연계해 맞춤형 추천·경험 공유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화형 에이전트 도입 위한 고도화 진행 중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티맵모빌리티가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에 이동하기 전 숏폼으로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티맵 숏폼'을 출시한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9일 타워 107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내주 최신 티맵 버전부터 순차적으로 티맵 숏폼을 출시한다"라며 "숏폼 내에서 장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티맵 숏폼은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를 짧은 영상으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는 숏폼의 경우 맛집이나 가볼 만한 장소라고 해도 따로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티맵 숏폼은 이용자가 영상을 본 뒤 곧바로 후기, 영업시간, 메뉴 등 장소의 상세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의 숏폼 영상으로 최대 10곳의 장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는 세분화해 장소, 운전, 라이프로 구분했다.
숏폼 콘텐츠는 티맵 인증 크리에이터와 일반 이용자 참여를 통해 확보한다. 이를 위해 티맵은 잠재력이 검증된 유저와 숏폼에 적합한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확보했다.
티맵 숏폼의 출시는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이동 전후로 확장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티맵은 운전할 때 내비게이션으로 주로 활용돼 왔다. 티맵은 이러한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이동 전후로 확대하면서 이동을 떠올리는 모든 순간으로 서비스를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지난 2024년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출시했으며 이후에도 특정 메뉴를 취급하는 음식점을 검색하는 '메뉴검색', 'AI 해시태그 리뷰' 등을 선보였다.
티맵모빌리티는 숏폼 기능의 추가로 티맵 앱 자체의 활용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사용자가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 숏폼이 노출되지 않도록 했으며 검색과 탐색 기능에 숏폼을 연동했다.
오픈 프로필로 사용성도 확장한다. 소셜미디어와 같이 티맵 이용자 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용자는 마음에 드는 다른 사용자를 발견했을 때 팔로잉해 해당 유저가 업로드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전 CPO는 "월 1550만명 이상이 티맵을 이용한다. 티맵을 이들이 혼자 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쓰는 서비스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오픈 프로필에서 티맵 유저들의 리뷰, 저장 장소, 숏폼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경험 공유의 측면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결합도 진행 중이다. 티맵은 지난해 10월 내비게이션 서비스 최초로 AI 에이전트 에이닷을 연동했다. 여기에 AI를 활용해 티맵에서 장소 추천 등을 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있다.
나아가 향후에는 AI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탐색을 제공하는 '어디갈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숙소, 액티비티를 포함한 여행 코스를 추천하는 대화형 에이전트, 차량 탑재형 음성 에이전트 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전 CPO는 "어떤 플랫폼이나 서비스에서 정보를 얻었더라도 최종적으로는 티맵에서를 이를 검증하고 이동하는 사용성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동 데이터와 콘텐츠를 AI와 결합해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AI 네이티브 서비스로 진화해 모바일과 카인포테인먼트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