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30일 0시9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30일 0시9분께 불이 난 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비닐하우스[사진=경남소방본부] 2023.09.30 |
이웃 주민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A(40대)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비닐하우스 한개동이 불 타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