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10일 오전 4시 20분쯤 충남 서산시 읍내동에 위치한 한 상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전신 화상을 입어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오전 4시 20분쯤 충남 서산시 읍내동에 위치한 한 상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서산소방서] 2023.10.10 jongwon3454@newspim.com |
또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 2명도 다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내 미용실에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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