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조달청은 지난 5일 열린 2023년 제3차 혁신시제품 지정심사에서 선발된 37개 업체 중 지역 3개 기업 제품이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시제품 지정기간은 3년으로 각 기관은 수의계약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시제품으로 지정 시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시범구매 사업 대상이 될 수 있다.
대전지방조달청 로고. [사진=대전지방조달청] |
유순재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지역 조달업체가 혁신제품을 통해 공공판로를 개척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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