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디지털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한 영상 캠페인 두 번째 시리즈 '해보면 다 할 수 있는 것들이야'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영상 '코레일톡 완전정복'에 이은 본 영상은 모바일 택시 예약, 카페 키오스크 결제 등 일상 속 디지털 결제의 한계를 느끼는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해보면 다 할 수 있는 것들이야'라는 키메시지를 전하며 시니어뿐 아니라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모든 디지털 취약계층의 공감을 유도하고 반복 연습과 도전을 독려했다. 가족, 친구, 주변인 등이 도와주는 분위기를 연출해 이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모두가 함께 편리한 디지털 금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은 신용카드재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캠페인 영상 시청 인증 댓글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연다.
신용카드재단은 캠페인 영상과 같은 의미를 담아 시니어의 디지털 금융 활용을 응원하는 인스타그램 AR필터 '따라해 챌린지'를 함께 선보였다. AR필터로 사진 혹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그 콘텐츠를 자신 인스타그램 피드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된다. 챌린지 이벤트는 오는 11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사항은 재단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2023.10.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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