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LPGA] 김아림, 뷰익 상하이 첫날 공동 3위… 선두와 2타차

기사입력 : 2023년10월12일 18:37

최종수정 : 2023년10월12일 19: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연패 도전 대니엘 강도 공동 3위 올라
이미향 공동 13위, 김세영 공동 27위에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아림(한화큐셀)이 톱10에 올라 한국 선수 3주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아림은 12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스윙 첫 번째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 첫날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12일 뷰익 LPGA 상하이 첫날 공동 3위에 오른 김아림. [사진 = 게티이미지]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마약 스탁(스웨덴), 위차니 미차이(태국)과는 2타 차다. 3연패를 노리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은 김아림을 비롯해 에스더 헨셀라이트(독일), 로렌 코플린, 앨리슨 리(이상 미국) 등과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반 9개홀을 이븐파에 그친 김아림은 후반 2번홀(파3), 4번홀(파5), 6번홀(파4)에 이어 8번홀(파4)까지 버디를 낚으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향(볼빅)은 3언더파로 공동 13위, 김세영(메디힐)은 1언더파로 세계 2위 인뤄닝(중국) 등과 공동 27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은 이븐파로 세계 1위 릴리아 부(미국)와 함께 공동 37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2오버파 공동 60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렸다. 상하이 대회를 시작으로 4주간 아시안스윙이 치러진다. 19일 한국으로 자리를 옮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26일 말레이시아에서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1월2일에는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이 개최된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