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비닐하우스 참외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4분여만에 진화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1분쯤 성주군 대가면 대천리의 참외작업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7시1분쯤 성주군 대가면 대천리의 참외작업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0.1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4분여만인 이날 오전 7시1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49.5㎡) 1동이 전소되고 포터차량 1대그 그을리는 등 소방추산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