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1일 오전 3시30분께 부산 수영구 수영동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
21일 오전 3시30분께 불이 난 부산 수영구 수영동 한 횟집[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0.21 |
지나가던 행인이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53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건물 내부와 수족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7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건물 앞 수족관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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