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전시립미술관, 도슨트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 2023년10월21일 10:50

최종수정 : 2023년10월21일 10: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10일까지...미술관 신규 도슨트 선발 참여 자격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내달 10일까지 미술관 도슨트 양성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슨트(Docent)'는 주로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작품이나 전시 내용을 설명하는 전문 전시해설사를 말한다.

포도뮤지엄 기획전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에 설치된 테마공간 '디파처보드' 앞에서 한 초등학생이 어린이용 오디오 도슨트를 들으며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포도뮤지엄] 2023.10.21 nn0416@newspim.com

교육은 내달 21일부터 12월 11까지 주 3회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미술관의 이해', '도슨트 직무 이해', '미술이론 및 도슨트 실무 교육'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과정 중 8회 이상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미술관 신규 도슨트 선발 테스트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시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립미술관 도슨트 양성 교육'은 25명 선착순 마감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립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