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2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터널 부근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23.10.21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고속도로 정체 상황에서 1t 트럭이 앞에 있던 차량을 추돌하면서 잇달아 6대가 추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서 차량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조치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수습과 목격자 그리고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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