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1일 오전 5시35분께 경남 사천시 축동면 한 도장업체에서 불이 났다. 지나가던 행인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21일 오전 5시35분께 경남 사천시 축동면 한 도장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3.10.21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인력 102명을 투입해 5시간 50여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 5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2억9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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