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금형제조공장 2층 기숙사에서 김치냉장고 발화 추정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50야분만인 이날 오후 1시5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기숙사 내부 일부와 김치냉장고 등 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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