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주간금융이슈] 30일 은행연합회장 회추위 구성…민‧관 출신 후보 '쟁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전국은행연합회가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하면서 회장 후보에 누가 이름을 올릴지 주목된다. 민간과 관료 출신 다수가 하마평에 거론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30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연합회 회장을 정하는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한다. 김광수 현 회장은 다음 달 말 3년간의 임기를 만료한다.

은행연합회 전경. [사진=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 회추위는 김광수 회장과 4대 시중은행, 특수은행, 지방은행 등 11개 회원사 은행장으로 구성된다. 은행연합회 회추위 위원은 각 1명씩 차기 회장 후보를 추천할 수 있으며, 서너 번의 회의를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최종후보는 23개 정회원 은행이 모두 참여하는 사원총회 의결로 선임된다.

현재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로는 많은 민관 출신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관료 출신으로는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전 한국수출입은행장), 윤종원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전 기업은행장), 윤석열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금융산업지원본부장을 맡기도 했던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 우리은행장·KB금융지주 회장 등을 역임한 이력이 있는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거론된다.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도 유력한 후보다. 정 전 원장은 기재부 차관부, 금융위 부위원장·증선위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민간 출신으로는 내달 임기 종료를 앞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유럭한 인물로 거론된다. 모두 그룹의 성장에 기여하며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입증한 인물들이다. 허 부회장은 지난달 KB금융 차기 회장 경선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서울대 법대 80학번으로 79학번인 윤석열 대통령의 1년 후배이기도 하다.

역대 은행연 회장 14명 중 10명이 관료 출신(김광수 현 회장 포함)이었던 만큼, 관료 출신이 유리하지만, 이번 민간 출신 후보군도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쟁쟁한 후보들이 많이 나와 후보를 선정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민‧관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 유리해 보인다"고 말했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