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금마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27분쯤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채가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으며 거주자인 68세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오후 5시 27분쯤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건물 1채가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으며 거주자인 68세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홍성소방서] 2023.10.30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상 1시간 14분만인 오후 6시 41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24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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