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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0월 공개활동 한 차례 그쳐…"북러 정상회담 이후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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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교장관 접견 외 일정 없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터진데다
시진핑 공들인 이벤트도 잇달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들어 공개석상에 한 차례 밖에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핌이 31일 북한 관영매체들의 김정은 관련 보도를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방북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을 접견한 것 외에 다른 공개활동을 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에는 9일 북한정권 수립 78주 열병식 행사 등에 참석했고, 이어 러시아를 방문해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또 귀환 이후에는 26~2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9차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는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했다.

8월의 군수공장을 잇달아 방문한 모습이 조선중앙통신으로 공개됐고 ▲해군절에 즈음한 해군사령부 방문 ▲신형 잠수함 진수식 ▲총참모부 훈련지휘소 방문 등의 공개행보를 보였다.

통일부 당국자는 "7월에도 이른바 '전승절'로 부르는 휴전협정 체결 70주년 행사에 모습을 보이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회담하는 등의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10월 들어 활동이 확 줄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9월 방러 등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김정은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북러 정상회담 이후의 체제 생존전략을 가다듬고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러시아에 대한 탄약과 무기제공을 둘러싸고 국제사회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스라엘-하마스 간 분쟁까지 터지면서 김정은의 셈법이 복잡해졌기 때문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또 10월 초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펼쳐졌고, 같은 달 17~18일 일대일로 정상회의와 시진핑-푸틴 간 정상회담이 열렸다는 점에서 김정은의 도발행보가 제약받았을 것이란 진단도 나오고 있다.

북한은 5월과 8월 군사정찰위성을 쏘아 올렸지만 잇달아 실패했고, 10월 중 재발사할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지켜지기 쉽지 않은 상황을 맞았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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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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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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