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가파로바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 회담(11.1)

기사입력 : 2023년11월01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11월01일 07:00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1일 오전 국회에서 가파로바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과 회담한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정책현안 토론회에도 참석한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 인재근 민주당 의원실,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실, 소병훈 민주당 의원실은 이날 국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윤영찬 민주당 의원, 서태성 기본소득당 부대변인, 양향자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비례), 박찬대 민주당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1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09:30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정책현안 토론회 「한국경제 진단과 대응전략」(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1:00 「가파로바」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 회담(의장접견실)

12:00 「가파로바」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 환영 오찬(사랑재)

◇국정감사

10:00 정보위원회 국정감사(국가정보원)

◇상임위원회

09:3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4: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제2회의장)

14: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4: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

◇의원실 세미나

10:00 김영식 의원실 등, [제22회] KASSE 포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성찰과 전망 : 과학기술의 발전과 삶의 질을 중심으로(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김주영 의원실 등, 제11회 2024 나라예산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30 강대식 의원실 등, 4차 산업혁명·탄소중립시대, 기계설비산업의 역할과 발전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3:30 인재근 의원실 등, [제30차 노인복지정책 토론회]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관련 법·제도 개선방안 모색(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김영선 의원실 등, 경남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설립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서정숙 의원실, 근거기반 심리서비스 제도화 어떻게 할 것인가?(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소병훈 의원실 등, 유엔농민권리선언 제도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30 김주영 의원실 등, 2023 경기해양레저포럼(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00 윤영찬 의원, 언론 장악 규탄 기자회견

10:20 서태성 기본소득당 부대변인, 이언주 전 국회의원, 10.29 이태원 참사 관련 기자회견

10:40 양향자 의원, 한국의희망 릴레이 정책 발표 기자회견

11:00 이수진 의원(비례), 여성노동자 최후의 보루,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폐지 철회 촉구 기자회견

11:20 박찬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검사 처가 마약 부실수사 관련 기자회견

13:20 강성희 의원, '불법파견 25년 끝장, 직접고용 정규직 사용원칙 제도화' 촉구 기자회견

14:40 하영제 의원,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기 통과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의혹에 직접 입 열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김수현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지난 11일 김새론의 유족들이 제보한 것이라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과 김새론과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우 김수현 [사진=뉴스핌DB]  김새론의 이모 A씨는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세연 측은 김새론이 SNS에 올리려고 했지만 올리지 못했던 글을 입수했다며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당시 신인 캐스팅, 비주얼 디렉팅 등의 일을 했지만 이에 대해 정당한 지급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유족들은 김새론이 2022년 5월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키면서 200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를 받자, 소속사가 제대로 된 조사 없이 청구액을 그대로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생활고를 겪었던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상환일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유족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안 갚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당장 7억원을 달라고 하면 나는 정말 할 수가 없어.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건데 꼭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주라"고 호소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을 공개, 열애설을 뒷받침할 증거로 내세웠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 유가족에게 직접 받은 자료와 인터뷰로 방송한 것이다. 유가족에게도 법적 대응을 할 것인가"라는 주장을 펼쳤다. 현재 김수현과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은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서는 "현재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0일 가세연이 김새론과 열애설을 제기했을 당시만 해도 "가로세로연구소는 당사와 김수현 배우가 유튜버 이진호와 결탁하여 故 김새론 배우를 괴롭혔다는 취지로 주장을 하면서, 故 김새론 배우가 15세부터 김수현 배우와 연애를 하였다는 주장, 故 김새론 배우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대처가 부당했다는 주장, 당사 소속 매니저가 유튜버 이진호와 친분이 있다는 주장 등 당사와 김수현 배우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들 해왔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가세연의 추가로 공개한 볼뽀뽀, 문자메시지 이후에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만큼 김수현 측이 또 다른 반박을 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연예계 복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지난 2025년 2월 16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3-12 09:14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