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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럼피스킨병 유입 선제 차단...1일부터 백신 접종

기사입력 : 2023년11월01일 11:09

최종수정 : 2023년11월01일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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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유지' 경북도, 22개 시군에 백신 83만1950두 분 배부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소(牛) 럼피스킨병의 전국적 확산 추세에도 경북도는 현재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하며 선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울진군 축산부서가 1일 경북도로부터 수령해 온 '럼피스킨병 백신'을 읍면별 분배에 앞서 분류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날부터 지역 내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 50두 이상 농가는 읍면 백신 배부반을 통해 백신을 공급받아 농가에서 자가 접종하며,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공무원, 농축협의 3인 1조로 구성된 접종 지원반이 농가를 방문해 공수의가 접종한다. 울진군이 할당받은 백신은 1만2116두 분(分)이다. 앞서 경북도는 1일 오전 5시30분을 기해 83만1950두 분(分)의 백신을 도 내 22개 시군에 배부 완료했다.2023.11.01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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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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