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플러스, 메가푸드위크로 코세페 동참…반값 삼겹살·킹크랩 판매

기사입력 : 2023년11월08일 10:12

최종수정 : 2023년11월08일 10: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행사 개최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홈플러스는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홈플 메가푸드위크'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코세페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소비 진작 행사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식품은과 비식품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에 판매할 예정이다.

모델들이 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특히 주말에 장을 보는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1~13일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보먹돼)', 9~12일 '호주산 안심'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반값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지난 1일까지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된 반값 킹크랩 판매도 이어간다. 홈플러스는 킹크랩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번주 킹크랩 행사 물량을 전주 대비 4배 확대했다.

또 9~15일에는 제철 과일을 7대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한다. 이 밖에 라면, 간편식, 소스, 시리얼, 과자, 음료, 세제, 섬유유연제 등 다양한 상품을 1+1에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지난해부터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해 온 홈플러스가 고물가 연말을 앞두고 장바구니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