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8일, 멀티플랫폼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국내 2차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MMORPG이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만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 특색 있는 스토리, 횡스크롤 플레이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지역 등으로 다른 라그나로크 IP 게임과는 차별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라비티 측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차 CBT에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으며 게임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며, "CBT 기간 동안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게임 내 시스템, 콘텐츠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그라비티는 이번 CBT 결과에 대한 데이터 및 이용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게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그라비티] |
한편, 그라비티는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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