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한국형 생성형AI]① 생성형AI 심는 갤럭시S24…실시간 통역 통화도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온디바이스·클라우드 결합한 '하이브리드 AI' 탑재
AI 폰, 메일 작업 자동화 등 편의성 향상 기대
"사용자 중심으로 AI 폰 개발 방향 잡아야"

미국 오픈AI의 챗GPT 공개 이후 1년. 생성형 AI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 모두가 주목했습니다. 기업들은 독자적인 생성형 AI 구축에 나서는 등 산업에 특화된 모습으로 AI가 진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AI로 인한 일상의 변화를 얼마나 체감하고 있을까요. 기업은 얼마나 변했을까요. 한국형 생성형 AI 진화를 들여다 봤습니다.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오늘은 지방 출장이 있는 날입니다. 출장을 위한 서류들을 준비했으니 미리 검토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 같이 스마트폰이 자신 만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첨단화된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마트폰의 AI화(化)가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매 순간 스마트폰과 함께 하고 있는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바뀔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생성형 AI를 갖춘 스마트폰은 현재의 수동적 기기가 아닌, 복잡한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고 사용자의 일상을 함께 관리하는 비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생성형AI] 글싣는 순서

1. 생성형AI 심는 갤럭시S24…실시간 통역 통화도 가능
2. "상품 사이즈 교환할래요"…콜센터 전화하면 AI가 답한다
3. 앞다퉈 B2B 진출하는 AI 솔루션…수익은 어떻게
4. 네이버·카카오, 생성 AI 서비스 내실 다지기 전념

삼성전자는 최근 내년부터 모바일 기기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 같은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갤럭시 시리즈 기기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등 종합적인 모바일 AI 경험을 제공할 것을 밝히면서 기존의 AI 플랫폼인 삼성 '빅스비'와 애플 '시리'와도 차이점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AI 폰, '사용자' 패턴·취향 최적화

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MX부문 상무는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스마트폰이 AI의 가장 중요한 엑세스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온디바이스 AI와 서버 기반(클라우드) AI를 모두 활용한 하이브리드 AI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내년 초부터 모바일 기기에 하이브리드 AI를 제공한다고 밝히면서 당장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갤럭시S24'에 AI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전자가 내놓을 갤럭시 AI 폰은 기기 자체에 AI가 이식되는 온디바이스 AI 형태다. 온디바이스 AI는 외부 슈퍼컴퓨터의 연산 데이터를 송수신하며 AI 기능을 구현하지 않은 채 기기 자체에 AI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다. 온디바이스 AI는 기기 자체에 탑재돼 기능이 구현되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데이터 송수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온디바이스 AI에 서버 기반의 클라우드 AI를 접목해 '하이브리드 AI'를 스마트폰에 탑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사용 패턴과 선호도, 취향 등을 학습해 각종 기능들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선보일 AI 폰은 기존의 빅스비 및 시리와는 달리 '사용자 개인'의 일상과 편의에 최적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빅스비와 시리는 사용자가 직접 명령을 내릴 때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날씨나 교통상황 등의 정보를 요청하면 그에 맞는 답을 해주는 것이 주된 방식이다. 또 메일을 보내달라는 명령을 내리면 메일앱을 켜주는 정도의 기능만 갖고 있다.

하지만 AI 폰은 사용자가 자주 활용하는 앱과 생활 패턴 등을 분석해 미리 결과물을 제공하고 복잡한 작업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용자가 이동해야 하는 장소나 이동 시간 등을 분석해 날씨와 교통 상황 등의 정보와 앱 기능들을 미리 제공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메일을 보내달라는 명령에 원하는 형식에 맞춰 메일을 작성하고 전송까지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근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될 갤럭시 AI 폰의 새로운 기술을 공개했다. 이는 업계 최초로 내놓은 '실시간 통역 통화(AI Live Translate Call)' 기능이다. 갤럭시 AI 폰을 사용자가 통화 중 모국어로 말을 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갤럭시 AI가 실시간으로 상대방에게 통역해 내용을 전달해준다. 상대방이 갤럭시를 사용하지 않아도 통역이 가능하다. 통역된 대화는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으며 텍스트로도 표시된다.

또 온디바이스 AI로 제공되는 만큼 통화 내용은 외부로 빠져나갈 우려가 없다. 개인정보 보안까지 확보한 것이다.

사용자가 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관련 통화를 할 때나 해외 여행을 갔을 때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 같이 스마트폰이 자신 만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첨단화된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은 삼성전자의 '실시간 통역 통화(AI Live Translate Call)' 기능 일러스트레이션.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 같은 갤럭시 AI 폰 개발을 위한 기반 작업을 마쳐놓은 상태다.

삼성전자는 최근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를 공개했다. 당초 사내 업무용으로만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향후 출시될 제품들에 삼성 가우스의 기능들을 단계적으로 접목할 계획이다.

삼성 가우스는 머신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언어·코드·이미지 등 세 가지 모델로 이뤄져 있다. 언어 모델은 클라우드와 온디바이스를 위한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문서 요약과 번역 등 업무를 빠르게 처리, 기기를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코드 모델은 개발된 AI 코딩 어시스턴트 '코드아이(code.i)'는 사내 소프트웨어 개발에 최적회돼 개발자가 쉽게 빠르게 코딩하도록 돕는다.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코드 설명과 테스트 케이스 생성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 모델은 사진과 그림 등 이미지를 쉽게 만들고 기존 이미지를 원하는 대로 바꾸도록 도와준다. 저해상도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전환할 수도 있다.

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성능을 높여 AI 폰의 활용도를 높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자체 AP인 '엑시노스 2400'을 지난달 발표했다. 엑시노스 2400은 전작인 엑시노스 2200 대비 CPU(중앙처리장치)의 성능은 1.7배, AI 성능은 14.7배 향상됐다.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성능도 크게 높였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삼성이 내년에 상상 이상의 AI 폰을 내놓게 된다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이 AI 폰에 관심을 갖고 사용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이번에 삼성이 자체 AP인 엑시노스 2400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만큼 이미지 등 AI 관련 기능들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쟁…"삼성, 사용자 중심 AI 집중해야"

현재 온디바이스 AI 등 생성형 AI를 탑재한 AI 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제품으로 주목받으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애플은 차세대 OS(운영체제)인 'iOS 18'에 생성형 AI를 탑재하고자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쟁사를 따라잡기 위해 생성형 AI 프로젝트에 연간 10억 달러(약 1조35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외신들은 애플이 내년에 AI 플랫폼 '시리'와 '메시지', '애플뮤직' 등에 생성형 AI를 접목할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챗GPT와 같은 방식으로 시리 등의 플랫폼이 개선될 수 있다.

애플은 또 클라우드를 통한 거대언어모델(LLM) 서비스를 도입할 가능성도 있다. 애플의 개발 도구인 'X코드'에 통합해 개발자를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구글은 지난달 공개한 최신 스마트폰 '픽셀8' 시리즈에 자체 AI 챗봇 '바드'가 적용된 '구글 어시스턴트 위드 바드'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탑재했다. 구글은 AI와 머신러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칩 '텐서 G3'를 탑재하기도 했다.

샤오미도 최근 선보인 '샤오미14' 시리즈에 네트워크가 필요 없는 생성형 AI 기능을 구현했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사용자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AI 기능들을 계속 개발·탑재해야 시장을 선점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흥미로운 기능에 잠깐의 관심을 받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AI 기능들로 꾸려야 한다는 것이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삼성은 AI 폰의 타겟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하는데, MZ세대 등 새로운 소비 계층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AI 기능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사실 실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기존의 AI 기능들도 많았던 만큼 AI 폰을 출시하기 전에 소비자들의 니즈(요구사항)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AI 폰이 하루 빨리 우리 일상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eeiy52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