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전 4시42분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 39분여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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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4시42분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1.1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60명과 장비23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39분만인 이날 오전 6시2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30대 태국 국적 여성과 30대 남성,, 40대 남성 등 3명의 거주자가 연기흡입과 화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불로 소방 추산 5200여만원의 재산피해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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