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SK에코플랜트는 오는 18일 서울 강동구 옛KT강동지사를 개발해 주거복합단지로 공급하는 '강동역 SK 리더스뷰'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동역 SK리더스뷰 조감도[사진=SK에코플랜트] |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84~99㎡ 총 378실 규모다. 약 1만5000㎡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입주민들의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계약 축하금 지원, 계약금 5% 신용대출 이자지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시점 시세가 분양가 이하일 경우 사업주체에게 환매 가능한 환매조건부 분양도 진행한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길동역이 가깝고 5·8호선 천호역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인접해 개통되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은 빠르게 가능해질 전망이다.
천동초와 동신중이 있으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명일동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바로 앞 강동성심병원이 있고 길동 복조리시장,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쇼핑, 생활, 문화, 편의시설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길동생태공원, 강동그린웨이,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단지에서 제공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PT룸, 피트니스룸, 샤워실 등 운동시설을 갖췄으며 커뮤니티 안에서 입주민끼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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