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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사태] 올트먼 MS행에 AI 업계 '지각 변동'...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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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아마존·앤스로픽에 기회일 수도
"오픈AI 고객들, 앤스로픽 등 경쟁사로 이동 검토"
엔비디아는 올트먼 'AI칩' 개발 여부 지켜봐야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오픈AI 전 최고경영자(CEO)의 거취가 마이크로소프트(MS)로 최종 결정되면서 인공지능(AI) 업계 전반에 지각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올트먼을 따라 그렉 브록먼 오픈AI 전 이사회 의장 등이 MS에 공동 합류해 새 AI 연구팀을 이끌게 된 가운데, 당장 오픈AI에서는 남은 인력들이 대거 이동을 경고한 상황.

생성형 AI 기술 트렌드를 주도해온 오픈AI는 당장 지도부 개편과 인력 유출 방지 등에 주력해야 하는 만큼 추후 개발 속도에 브레이크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올트먼을 데려온 MS도 AI 연구팀을 새롭게 꾸려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일이 단시간에 완료되기 어려워 그 사이 구글과 아마존 등 경쟁 업체들이 선두를 치고 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는 지적이다.

지난 2월 마이크로소프트(MS) 빙 행사에 참석한 샘 올트먼 오픈AI 전 최고경영자(CEO) [사진=블룸버그]

◆ 'AI 천군만마' 얻은 MS

챗GPT 핵심 인력으로 꼽히는 올트먼을 비롯해 그를 따르는 인재들을 잇따라 영입하게 된 MS는 일단 오픈AI 지적 재산과 기술 인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성공한 모습이다.

그만큼 월가에서는 이번 사태의 일차적 승자가 MS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AI 전략가 데이비드 보리쉬는 "MS는 궁극적으로 돈 한 푼 안 들이고 어떠한 규제도 받지 않은 채 오픈AI를 인수하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MS가 오픈AI 투자 조건으로 챗GPT 등에 관한 지재권에 영구 라이선스를 부여받긴 했으나, 인간에 가까운 기계 지능을 가진 AGI(범용인공지능)에 대한 라이선스는 예외였다고 지적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700명 이상의 오픈AI 직원들은 이사회가 퇴진하지 않으면 올트먼을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에 서명했다. 오픈AI의 전 직원이 약 770명이라는 전을 감안하면 거의 직원 전체가 이 같은 내용에 찬성하고 있다는 얘기다.

에버코어ISI 애널리스트 커크 마턴은 최근 리서치 노트에서 "오픈AI에서 얼마나 많은 인재가 빠져나가는지 끝까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일단 MS는 올트먼과 그의 추종자들을 대거 영입함으로써 중대 리스크는 제거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댄 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역시 오픈AI에서 인재들이 대규모로 MS로 이동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미 강력한 MS의 AI 시장 내 입지가 더 공고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맥킨지 파트너이자 터프츠대학 경영연구소장인 바스카 차크라보티 교수는 업계 전체가 혼돈 상황이라면서 "AI 선봉이 이제 더 세분화되고 논란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이제는 빨리 움직여서 먼저 혁신에 성공하지 않으면 밀릴 수밖에 없는 새 단계가 시작됐다면서 미래에 우리 모두가 큰 비용을 치르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구글·아마존·앤스로픽'어부지리' 전망도

AI 인재들을 품에 안게 된 MS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AI 경쟁에서 독보적 1위를 굳힐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월가에서는 오히려 MS가 새 팀을 꾸리는 사이 경쟁 업체인 구글이나 아마존, 그리고 그들이 투자하는 앤스로픽(Anthropic)이 선두로 치고 나갈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

20일 투자전문매체 배런스(Barron's)는 올트먼 영입으로 구글 및 아마존과의 AI 경쟁에서 MS의 포지션이 강화된 것은 맞지만, 구글이나 아마존이 지금의 혼란을 기회 삼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올트먼은 오픈AI가 챗GPT 5 개발 초기 단계라고 밝혔는데 당장 이번 일로 개발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 MS가 올트먼 지휘 하에 새 AI팀을 완전히 꾸리기까지도 일단 시간이 걸릴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촌각을 다투는 AI 개발 시장에서 이와 같은 잠깐의 '지연'은 경쟁 업체들에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란 주장이다.

지난 9월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챗GPT-4 대항마가 될 제미니(Gemini)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며, 아마존은 코드명 '올림푸스'로 불리는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이달 초 전해진 바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 역시 이번 사태로 인한 혼란이 오픈AI 경쟁 업체들에게는 호재가 될 수 있다면서, 구글과 아마존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앨런AI연구소(AI2) 인큐베이터의 오렌 에치오니 박사는 "빠르게 움직이는 경쟁에서 이번 한 바퀴(lap)는 구글과 아마존에 유리할 수 있다"면서 "다만 (AI 개발은) 단거리 경기가 아닌 마라톤"이라면서 최종 승자는 속단할 수 없음을 시사했다.

BI는 조만간 출시가 기대되는 제미니가 11월 중순이 지난 지금까지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오픈AI의 개발이 더뎌지면서 구글이 잠깐이라도 시간을 더 벌게 됐다면서, 이번 사태 최대 수혜자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앤트로픽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3.11.21 kwonjiun@newspim.com

구글과 아마존이 모두 투자를 약속한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최종 승자가 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앤스로픽의 '클로드'는 AI 챗봇 분야에서 오픈AI의 '챗GPT'와 양강 구도를 형성해 이미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앤스로픽의 생성형 AI는 현존하는 서비스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T매체 더 인포메이션은 단독 보도를 통해 오픈AI 고객들이 이미 앤스로픽과 MS, 구글로의 이동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 고객사 100곳 이상이 지난 주말 사이 앤스로픽에 접촉했으며, 구글 클라우드나 구글이 투자한 AI 스타트업 코히어(Cohere) 등에도 연락을 취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엔비디아 역시 오픈AI 인력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S로 옮겨간 올트먼이 AI 칩을 개발할지 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샘 올트먼이 AI 반도체 회사 설립을 시도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는데, 올트먼이 MS에서 AI칩 개발에 속도를 낸다면 엔비디아에는 악재가 되고 그러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는 MS로부터의 수주가 늘어나 엔비디아에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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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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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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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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