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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고드름예티의 겨울 노래'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3년11월23일 17:34

최종수정 : 2023년11월23일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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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은 23일, 자체 개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서 '고드름예티의 겨울 노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겨울 시즌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 쿠키런: 킹덤에 스페셜 에피소드 '고드름예티의 겨울 노래'가 추가됐다. 겨울 날씨와 얼음을 다루는 생명의 인도자 '서리여왕 쿠키'의 거대한 능력과 함께, 차가운 설산에 갇힌 '고드름예티 쿠키'와 '눈설탕맛 쿠키'의 우정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스페셜 에피소드는 서리여왕 쿠키에 대한 소문으로부터 시작된다. 모두를 얼어붙게 만드는 저주를 가졌다는 소문으로 오랜 시간 얼음성에서 홀로 지내야 했던 서리여왕 쿠키. 고드름에서 반짝이는 생명을 갖게 된 귀여운 고드름예티 쿠키와 눈설탕맛 쿠키의 우정을 통해 따뜻함을 느끼고, 생명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된다. 새하얀 눈이 쌓인 차가운 설산에서 펼쳐지는 가장 따뜻한 쿠키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이번 업데이트로 쿠키런: 킹덤 최초의 오리지널 레전더리 쿠키인 '서리여왕 쿠키'가 다시 찾아왔다. '서리의 결정 전설 뽑기'를 통해 서리여왕 쿠키와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추가된 서리여왕 쿠키의 잼스톤을 제작 및 강화할 수 있는 재료인 '서리여왕 쿠키의 생명의 원석'도 획득할 수 있다.

서리여왕 쿠키의 잼스톤을 장착하면 '요동치는 만년설' 효과가 발동, 폭풍설을 불러일으켜 피해를 주고 서리를 걸며 만년설 눈덩이를 떨어뜨려 피해 및 빙결을 거는 최후의 일격을 시전한다. 리더 설정 시 일정 확률로 아군 쿠키의 얼음 속성 공격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모든 아군 서리 대상에게 얼음 속성 공격 시 빙결이 발동된다.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고드름예티 쿠키'는 스페셜 등급의 회복형 쿠키다. 스킬 사용 시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를 걸고 주기적으로 체력을 회복시킨다. 또한 가까운 적에게 예티 모습으로 뛰어들어 얼음 방벽을 펼치고, 모든 아군 쿠키의 지속 및 간접 피해를 제외한 피해의 일정량을 대신 흡수한다. 고드름예티 쿠키로 돌아갈 때, 예티 모습으로 입었던 피해의 일정량을 적들에게 고드름 피해로 돌려준다.

이 밖에 쿠키를 성장시키며 각종 보상과 버프를 얻을 수 있는 '고드름예티의 겨울 노래' 인연의 홀이 추가됐으며, 눈설탕맛 쿠키가 소환하는 스노우킹을 더욱 강화하고 체력 보호막을 걸어주는 신규 마법 사탕도 만나볼 수 있다.

쿠키런: 킹덤과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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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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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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