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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벤처투자, 신임 사장에 김이태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기사입력 : 2023년11월27일 16:03

최종수정 : 2023년11월27일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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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분야 경험 및 풍부한 네트워크 기대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삼성벤처투자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김이태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이태 신임 대표이사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현재 삼성전자 대외협력팀장 겸 글로벌미디어그룹장 역할을 맡고 있다. 김이태 사장은 지난 2016년 삼성전자 IR 담당임원으로 입사 후 경영지원실 전략그룹장과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등을 지냈다.

삼성벤처투자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김이태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김이태 부사장. [사진=삼성전자]

삼성벤처투자는 김이태 사장이 금융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를 글로벌 최고수준의 벤처캐피탈(CVC)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벤처투자는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leeiy52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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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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