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나인테크, '나트륨전지 사업화' 및 에너지11과 MOU 체결

기사입력 : 2023년11월28일 15:39

최종수정 : 2023년11월28일 15:39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대표이사 박근노)가 나트륨 이차전지 전문기업 에너지11(대표이사 이상규)과 나트륨 이차전지 사업화 및 이차전지 장비·소재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11은 지난 2016년 인터파크비즈마켓 에너지사업본부에서 출발해 2019년 나트륨 이차전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2020년 전북테크노파크 산하의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 기반을 두고 공식 출범한 배터리 전문 생산업체이다.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복합 고체 전해질 및 이를 이용한 이차전지 특허를 양수하면서 국내 최초로 나트륨 이차전지 상용화에 성공했다.

나인테크는 이차전지 제조 장비 양산기술을 토대로 이차전지 소재 개발 및 재활용 장비 기술 등을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차전지 분야는 기술 사업화를 목표로 신기술 발굴부터 제품화까지 전담하는 R&D 조직을 운영하면서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대학, 연구소, 스타트업 등과 적극적인 기술 협업을 통해 신규 특허 출원 등의 유무형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나트륨 이차전지는 리튬 이차전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폭발 위험이 적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기에 적용되면 안전한 충전기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에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리튬 원자재 가격 변동성도 커지는 추세에 리튬 이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나트륨 이차전지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인테크 관계자는 "에너지11이 보유하고 있는 나트륨 이차전지에 대한 기술을 기반으로 상용화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차전지 장비 및 소재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나인테크 로고. [사진=나인테크]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