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엔씨소프트(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건그레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그레이브'는 RED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3인칭 슈팅 액션 게임이다. 등장인물의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리니지W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클래스 '총사'의 특징을 살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니지W 이용자는 '시련의 탑' 던전을 각색한 이벤트 던전에 참가할 수 있다. 해당 던전에 진입하면 각 층마다 '건그레이브' 제휴 스킨이 자동 착용되고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혈청(각인)'을 획득한다. '혈청(각인)' 아이템은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콜렉션 아이템으로 구매하거나 등록이 가능하다.
업데이트 기념 14일 간의 출석체크 보상 이벤트도 열린다. 출석체크 1회차 보상으로 지급되는 '그레이브의 가호'를 수령한 이용자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건 그레이브 비욘드 더 그레이브 피규어(100명)', '총사 피규어(90명)'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W, '건그레이브' IP 컬래버레이션 진행. [사진=엔씨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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