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국정 성과 창출 최선"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4일 "본격적인 해양수산 국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장관 지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 후보자는 "해양수산 과학기술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해수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한 편으로는 어느 때보다도 해양수산 분야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 내정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해양수산부 장관이 된다면 역동적 연안경제 창출, 안정적 수출입 물류, 수산업·어촌의 활력 및 안전 제고 등 본격적인 해양수산 국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시했다.
더불어 "구체적인 정책방향 등에 대해서는 인사청문회에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면서 "겸허한 마음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3.12.04 drea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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