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즐기는 이용자들과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이벤트 참여를 통한 풍성한 혜택과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정 의뢰 이벤트 '옷토의 순찰 활동'이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연말을 맞아 헨리8세의 지시로 순찰 강화에 나선 '옷토'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사건들을 올바로 해결해야 최종 의뢰에서 보다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사진=라인게임즈] |
같은 기간 이벤트 상점 '산타의 선물'도 함께 오픈된다. 해당 상점에서는 이벤트 장비인 '산타섬 주민의 의상'과 다양한 부품을 선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비롯해 플레이 시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진열되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이벤트 주화를 활용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크리스마스 특별 출석부'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총 14일간 출석하면 크리스마스 이벤트 특수 부품인 '크리스마스 장식장'과 선박에 장착할 수 있는 '산타 모자와 눈사람 닻'을 포함한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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