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9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달 26일까지 '힌터랜드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매일 특별 퀘스트를 수행하고, '크리스마스 리스'를 모아 각종 장비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매일 5개의 퀴즈에 도전해 정답을 맞히면 '특수 소환석 상자' 등 다양한 선물을 얻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는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다음달 2일까지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환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캐릭터(서번트) '노렌'도 등장한다. 노렌은 정화의 힘이 담긴 총과 검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서번트다. 가녀린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괴적인 힘으로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며, 전방에서 적군을 위협하는 워리어로 활약한다. 노렌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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