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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아이콘 샤론 스톤,그림도 잘 그린다고? "프로 뺨치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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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으로 일평생 섹시한 배우로만 각인
팬데믹기간 중 칩거하며 그림작업에 몰두
코네티컷 그리니치서 개인전..전문가 호평 줄이어

[서울 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네덜란드 출신의 영화감독 폴 버호벤(85)이 연출한 '원초적 본능'(1992)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샤론 스톤(Sharon Stone·65). 할리우드에서 10년간 무명시절을 이어오던 샤론 스톤은 이 영화 한편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의 C.파커 갤러리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샤론 스톤의 작품전 'Welcome to My Garden'을 마련했다. 사진은 자신의 개인전 오프닝에 참석한 배우 샤론 스톤. [이미지 제공=C.파커 갤러리] 2023.12.20 art29@newspim.com

하지만 이 전세계적 흥행작 이후 대중에게는 '키 174cm에 황금몸매를 지닌, 그저 섹시하기만 한 여배우'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다. 1993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자신의 이름이 여우주연상 후보로 불려졌을 때 동료들이 비웃는 모습을 목도하기도 했다. 샤론 스톤은 당시 순간을 '너무도 참담했다'고 한 인터뷰에서 회고했다.

어린 시절 패션모델을 거쳐 70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뇌출혈및 뇌졸중으로 활동을 중단했을 때를 제외하곤 40년간 영화를 찍어왔지만 사람들은 오직 '원초적 본능' 속 섹시한 소설가 캐서린으로만 그를 기억한다. 그러나 샤론 스톤은 IQ 154에, 고교시절 월반을 거듭하며 열다섯살 때 에딘버러 주립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을 정도로 공부를 잘 했고, 머리도 뛰어났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배우 샤론 스톤의 작품 'It's My Garden, Asshole' 2022. Acrylic on Canvas 122x122cm. 툭툭 끊어치는 듯한 붓의 스트로크로 정원의 꽃과 곤충을 자유분방하게 표현한 매력적인 작품이다. [Courtesy of the artist and C. Parker Gallery]. 2023.12.20 art29@newspim.com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샤론 스톤이 최근 연기 외에 또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화제다. 올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의 화랑에서 첫 데뷔전을 열었고, 최근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의 C. 파커 갤러리에서 본격적인 작품전을 개막했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뱀을 테마로 한 샤론 스톤의 몽환적인 회화 'A State of Affairs', acrylic on canvas. [이미지 제공= C.파커 갤러리] 2023.12.20 art29@newspim.com

'샤론 스톤:웰컴 투 마이 가든(Welcome to My Garden)'이라는 타이틀로 개막한 전시에 그는 19점의 신비롭고도 독특한 추상화를 출품했다. C. 파커 갤러리는 화랑의 개관 10주년전이기도 한 이 전시를 당초 12월 3일까지 열고자 했다. 그러나 스톤의 작품들이 예상 외로 큰 반향을 일으키자 2024년 1월 15일까지로 전시 기간을 연장했다. 자신의 개인전에 샤론 스톤은 팬데믹 기간에 그린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회화를 내놓았다. 독특한 에너지를 내뿜는 추상작업이 대부분이지만 모네의 '수련'을 오마주한 작품, 구불구불 움직이는 뱀을 화폭 가득 표현한 그림, 동양적 분위기가 감지되는 고요한 회화까지 스펙트럼이 꽤나 넓어 이채롭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작업실에서 그림작업에 한창인 샤론 스톤. [이미지 제공= Sharon Stone] 2023.12.20 art29@newspim.com

펜실베니아 출신으로 회계사인 어머니와 공구 제작상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샤론 스톤은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려왔다.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간간이 붓을 잡았던 스톤은 코로나팬데믹 기간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곤 작품을 모아 올 3월 캘리포니아 L A 인근 산타모니카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다. 이 전시를 본 '뉴욕'매거진의 수석 미술평론가 제리 솔츠를 비롯해 여러 전문가들이 찬사를 보내 화제가 됐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샤론 스톤 'DEFIANCE MEETS ENLIGHTENMENT'. 뛰어난 색감과 강렬한 표현이 돋보이는 회화다. 그림 중앙의 눈동자는 샤론 스톤의 눈동자를 연상시킨다. [이미지 제공=C. 파커 갤러리] 2023.12.20 art29@newspim.com

샤론 스톤의 페인팅과 전시회 소식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NS에서 그녀는 "나는 진심어린 마음에서 비롯된 순수한 창의성과 매순간 맞닿으려 노력한다. 또 우리 사회의 온갖 소음과 오염, 잘못된 판단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고 했다.

타고난 재능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샤론 스톤은 그만의 조형세계를 꽃피우고자 분투 중이다. 자연과 인간 세계를 관찰하고 이를 그림으로 해석해내는 태도는 자유분방하기 그지 없다. 때론 대단히 거침없어 전투적이기까지 하다. 스톤은 "색은 내게 파장이 되고, 나를 이끌며 그림으로 탄생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샤론 스톤, 'THERE IS A BREACH IN THE ATMOSPHERE'. 배우이자 화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지녔음을 보여주는 과감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이미지 제공=C.파커 갤러리]2023.12.20 art29@newspim.com

스톤은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려왔는데 화가인 이모로부터 받은 영향 때문이다. 이모는 미술대학을 나와 예술석사학위(MFA)를 받았고, 벽을 가로지르는 벽화를 그리곤 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스톤은 매일 적게는 4시간, 길게는 17시간씩 그림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01년 뇌출혈로 연기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스톤은 최근까지도 후유증을 앓고 있다. 그는 "캔버스를 마주하고 있을 때는 건강문제 등 온갖 걱정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며 "예술을 통해 인생의 위기를 이겨냈다"고 밝혔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샤론 스톤 '보사 노바'. 캔버스에 아크릴릭. 122x122cm [이미지 제공=C.파커 갤러리] 2023.12.20 art29@newspim.com

스톤은 또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활동과 화가로서의 활동의 차이점를 들려줬다. "영화 작업은 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고, 협업해야 한다. 반면에 그림 활동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다"라며 "자연의 오묘한 색들이야말로 진정한 영감의 원천이며 가족 또한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섹시한 배우라는 고정관념 속에 숨겨져 있던 샤론 스톤의 예술적 재능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미국 연예계에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수 밥 딜런을 비롯해 브래드 피트(가구디자인및 조각), 짐 캐리 등이 미술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그 중 밥 딜런의 회화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많은 팬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77)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그림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사회활동가로도 활동해왔다. 에이즈 퇴치운동및 페미니즘 활동, 말라리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어린이 보호활동 등으로 국립여성역사박물관의 여성역사만들기상, 아인슈타인 스피릿 공로상, 노벨 평화정상회담상, 하버드 인도주의상 등을 수상했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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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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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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