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씨에스베어링, '잠시 속도 조정' 목표가 14,000원 - 신한투자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26일 씨에스베어링(297090)에 대해 '잠시 속도 조정'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씨에스베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씨에스베어링(297090)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54억원으로 2분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영업 적자 13억원을 기록. 핵심 고객사 GE의 생산 일정 지연 때문. GE는 배전망 연결 문제로 나셀 생산 계획을 미뤘음. 이에 당사의 3, 4분기 GE향 주문도 내년으로 이월. 그리드 쪽에서의 바틀넥이 원인. 기존 예상보다 그리드망이 더 많이 필요해서 생긴 바틀넥으로 보이며 내년 상반기 안에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 2024년 매출액 1,578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전망. 육상용 베어링 크기 증가세, 6MW 베스타스 향 베어링 판매 시작, 해상 풍력 베어링 납품 시작으로 탑라인 성장을 고려. 올해 하반기에 밀린 물량에 기존 2024년에 예상했던 물량이 더해져 매출로 시현됨. 큰폭의 실적 향상을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고금리로 인한 프로젝트 지연, 미국 대선에 따른 정부 지원 불안, 주요 고객사인 GE향 물량 인도 시기 불확실성 등으로 풍력 섹터 센티가 망가지면서 주가가 많이 빠졌음. 내년초에 GE의 바틀넥이 해소되는 흐름을 보이면 추가 회복 여지가 있음. 영국의 CFD 상승, 미국 뉴욕주의 해상 풍력 구매 단가 인상 등정부의 풍력 사업 지원도 풍력 센티 개선으로 이어질 것. 금리 인하 기대도 마찬가지. 추이를 지켜보며 배팅할 타이밍.'라고 밝혔다.


◆ 씨에스베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9,000원 -> 14,000원(-26.3%)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명지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3년 06월 27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원 대비 -26.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3일 13,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6월 27일 최고 목표가인 19,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000원을 제시하였다.


◆ 씨에스베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333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333원 대비 -2.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12,000원 보다는 16.7%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씨에스베어링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500원 대비 6.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씨에스베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