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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흥민&희찬, 28~31일 4경기 출격... '박싱데이' 골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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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29일 브라이턴 원정, 31일 안방서 본머스전
황, 28일 브렌트포드 원정, 30일 에버턴 홈경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과 황희찬은 숨가쁜 연말 '박싱데이' 일정을 소화한다. 둘은 12월 28~31일 나흘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씩 나서 화끈한 연말 골폭죽을 준비한다. 어쩌면 1월 6일 소속팀의 FA컵까지 출전해야 한다. 이후 곧바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날아가 클린스만호 베이스캠프에 합류해 아시안컵에 대비한다. 쉴 틈 없는 일정속에서 소속팀과 조국을 위해 뛰어야 한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한국시간 29일(한국시간) 오전 4시 30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19라운드 원정에 나서고 이틀 후 31일 밤 11시 본머스와 홈에서 20라운드를 펼친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지난 24일 열린 EPL 18라운드 에버턴전에서 승리를 확정짓자 기쁨을 표하고 있다. 2023.12.24 psoq1337@newspim.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에버턴전에서 리그 11호골을 터뜨린 '손타클로스'는 '박싱데이' 2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브라이턴과 본머스에 강했다. 브라이턴을 상대로 통산 2골 2도움, 본머스를 만나 무려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이턴전과 본머스전에서 1골씩만 기록해도 리그 득점 선두인 엘링 홀란드(14골)를 턱밑까지 추격한다.

손흥민이 몰아치기에 강점을 보인 것도 연속골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PL무대 데뷔한 2015~2016시즌부터 9시즌 동안 빠짐없이 정규리그에서 연속골을 터뜨렸다. 2020~2021시즌 정규리그에서는 두 차례 3경기 연속골을 맛봤다. 2021-2022시즌엔 한 차례 4경기 연속골과 두 차례 3경기 연속골을 쏟아내며 득점왕(23골)을 차지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28일 오전 4시 30분 브렌트포드와 19라운드 원정에 나서며 이틀 후 30일 밤 12시 에버턴과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울버햄튼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지난 9월 16일(한국시간) 열린 리버풀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3.9.16 psoq1337@newspim.com

황희찬은 '박싱데이' 2경기에서 식은 득점포 가동이 절실하다. 15라운드까지 8골을 수확해 팀내 최다 득점자로 올라선 황희찬은 16∼18라운드에서 3경기 연속 침묵했다. 울버햄튼 구단과 팬들은 최근 팀내 최고 연봉자로 재계약을 마친 '황소'에게 다시 거친 질주와 알토란 같은 득점을 기대하고 있다. 또 황희찬 개인적으론 시즌 두 자릿수 득점(리그 8골, 리그컵 1골) 아홉수에서 벗어나야 한다.

'박싱데이'에서 만날 브렌트퍼드와 에버턴은 황희찬에게 좋은 기억이 있다는 점에서 '더 코리안 가이'의 리그 9호골 폭발을 기대케 한다. 지난 시즌 중반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쳐 고생했던 황희찬은 2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리그 마수걸이포를 작렬시켰다. 이어 31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전과 37라운드 에버턴전에서 골맛을 봤다.

한국 축구대표 공격진의 '원투 펀치'가 올해 마지막 두 경기에서 시원한 골폭죽을 터뜨리고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에서 매서운 골감각을 이어가길 기대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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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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