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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년 1월 1일자 인사

◇ 3급 전보 및 교육파견
▲미래전략본부장 류제일 ▲자치행정국장 이상호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려수 ▲환경녹지국장 권영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성진 ▲국방대학교 천흥빈

◇ 3급 승진
▲보건환경연구원장(직무대리) 정경용

세종특별자치시 4급 인사발령

◇ 4급 전보(29명)
▲공보관 오진규 ▲비서실장 이경우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장민주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김병호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 임태규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정진기 ▲기획조정실 법무혁신담당관 손중근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박형국 ▲시민안전실 민원과장 임윤빈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장 정래화 ▲미래전략본부 지역균형발전과장 권봉기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장 임동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김종락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장 조규태 ▲자치행정국 회계과장 임성호 ▲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장 조한섭 ▲경제산업국 소상공인과장 노희동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김회산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 안기은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유병학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장 이익수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과장 임숙종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 김기생 ▲보건복지국 감염병관리과장 황선득 ▲건설교통국 주택과장 박병배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황진서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장 김은희 ▲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상 ▲공원관리사업소장 서종선

◇ 4급 인사교류 및 교육파견(8명)
▲행정안전부 김용준 ▲국토교통부 진익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박대순, 김정섭, 이인환 ▲통일교육원 장원호 ▲세종연구소 최근용 ▲서울대학교 노진욱

◇ 4급 전출(1명)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은일

◇ 4급 승진(9명)
▲시민안전실 토지정보과장(직무대리) 김동길 ▲자치행정국 시민소통과장(직무대리) 강준식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장(직무대리) 김종태 ▲경제산업국 동물위생방역과장(직무대리) 안병철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장(직무대리) 이상욱 ▲도로관리사업소장(직무대리) 임두열 ▲상하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 이동윤 ▲조치원읍장(직무대리) 이영호 ▲법제처 인사교류 전미영

◇ 5급 전보(73명)
▲공보관실 오의택 ▲운영지원과 김형국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김윤희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실 강인덕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실 김선영 ▲기획조정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이순임, 박정아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 김태우 ▲시민안전실 민원과 박종환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 김진희 ▲미래전략본부 지역균형발전과 황미라, 차광철, 임현수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 유명식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최홍규, 박현미, 유희영 ▲자치행정국 시민소통과 김산옥, 강찬화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 강윤희 ▲자치행정국 회계과 김관유, 문연순, 정경호 ▲자치행정국 세정과 정은주 ▲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 신석종, 신언송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 엄충섭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장지현 ▲경제산업국 소상공인과 임동수 ▲경제산업국 산업입지과 이미경 ▲경제산업국 농업정책과 송진영, 김영재 ▲경제산업국 로컬푸드과 천화상, 강도은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안신희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한희정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이재력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이진례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과 한연수 ▲건설교통국 도시과 박일용 ▲건설교통국 건축과 한상진 ▲건설교통국 교통과 홍정희, 손영호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 김민예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 신미정 ▲환경녹지국 물관리정책과 안은영, 박준용 ▲환경녹지국 정원도시조성추진단 이덕주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초광역기획과 김미영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과장 김선경 ▲도로관리사업소 도로관리팀장 윤근중 ▲시립도서관 정보서비스팀장 봉수산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등록팀장 이희진 ▲차량등록사업소 차량검사팀장 윤강욱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과장 유태호 ▲감사위원회 신을재, 임수열 ▲조치원읍 복지행정과장 도현수 ▲조치원읍 안전도시과장 윤상숙 ▲연기면장 장경환 ▲연동면장 박종우 ▲장군면장 이부호 ▲전의면장 송재숙 ▲전동면장 김종복 ▲아름동 민원행정과장 장래권 ▲아름동 안전도시과장 이명훈 ▲고운동장 박미애 ▲보람동장 허인강 ▲새롬동장 김지원 ▲다정동장 이창모 ▲해밀동장 양진복 ▲반곡동장 임준오 ▲어진동장 신영호

◇ 5급 인사교류 및 직무파견 등(9명)
▲국토교통부 황선일 ▲중소벤처기업부 황응주 ▲국민권익위원회 권혜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희현, 마경완 ▲제주특별자치도 박용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노준희 ▲재난안전교육원 성용현 ▲KDI국제정책대학원 양두영

◇ 5급 승진요원(17명)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실 허문선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실 김병석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임수진 ▲시민안전실 자연재난과 김지만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 김인환 ▲자치행정국 시민소통과 한경희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이재혁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주상희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이수정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과 이유진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신은경 ▲건설교통국건축과 정명화 ▲건설교통국 도로과 강동식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 박선희 ▲환경녹지국 산림공원과 여석환 ▲보건소 보건행정과장(직무대리) 송정희 ▲공원관리사업소 녹지관리과장(직무대리) 김희겸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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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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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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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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