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콘진원,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활동 소개

기사입력 : 2023년12월27일 08:20

최종수정 : 2024년01월08일 16:41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2022년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이번 보고서는 ▲2022년 ESG 경영 주요 성과 ▲기관 경영 전략 및 주요 사업 소개 ▲3개년의 ESG 경영 정보를 담은 ESG DATA BOOK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2023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콘진원]  2023.12.27 alice09@newspim.com

콘진원은 보고서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지침인 GRI 스탠다드 2021(GRI Standards)과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 및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반영하였으며,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제3자 검증 의견서도 포함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먼저 콘진원이 지난해 콘텐츠산업 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활동을 담았다. ▲지속가능패션 지원사업 ▲환경보호 기능성 게임 개발 지원 ▲ESG 공연 신설 등을 비롯해 ▲기관 친환경 캠페인, 저탄소 식생활 등의 환경경영 활동 ▲3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등을 소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역대 최고 수상 실적을 이뤄낸 2022년의 ESG 경영 성과를 담았다. 지속가능한 콘텐츠산업 조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은 ▲일자리 어워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부터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기관 자력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전환 등의 내용이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콘진원의 대내외 청렴 소통을 위한 ▲K콘텐츠현장지원단 발족 ▲상임감사의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윤리경영위원회 신설 등 임원진이 주도하는 청렴·반부패 활동과 ▲정보공개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달성 ▲ESG 경영 소위원회 활성화 ▲혁신주니어보드 ▲시민참여혁신단과의 소통 등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펼친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로 공공기관의 혁신을 요구받은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혁신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이해관계자가 필요로 하는 기관과 사업 혁신과제를 추진한 기관의 노력도 강조했다.

콘진원은 지난 2021년 기관 최초의 ESG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이어 이듬해부터 본격적인 ESG 경영 추진과 동시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으로 ESG 경영 공시 체계를 확립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콘진원은 한국ESG혁신정책 대상에서 2022년 거버넌스(G) 부문 우수상, 올해 사회(S) 부문을 수상하며 기관 ESG 경영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