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빅게임스튜디오가 29일,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2024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내년부터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챕터 발표는 매달 마지막 점검에, 시즌 캐릭터는 매달 중순, 일반 및 한정 픽업 캐릭터는 매달 월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운명의 문의 콘텐츠 피로도를 낮춰 유저들이 원하는 마도사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하며, 토벌전에서는 보스 강화 효과는 물론 재미요소를 추가하여 더욱 흥미롭고 도전 욕구를 자극시키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거점 상점, 장비 옵션 확인 등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이며, 실시간 아레나 대회인 '블클모 챔피언십'을 개최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다음달 11일에는 <무도회> 야미, <무도회>럭 시즌 픽업이 시작되며, 1월 30일에는 한정 픽업 <홍련의 사자왕> 메레오레오나가 등장한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전날(28일) 시즌8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금색의 여명 부단장 랭그리스 ▲금색의 여명 유노 ▲마녀의 숲 마녀왕 ▲삼마안 증오 파나 등이 커스텀 픽업 소환에 등장한다.
미션을 통해 얻은 복주머니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교환소가 오픈되며,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접속 시 행동력, 유르, '상위 LR 장비 선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는 출석 이벤트가 실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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