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지앤비에스 에코, '한화큐셀-MS 역대 최대규모 태양광 계약' 소식에 강세

기사입력 : 2024년01월10일 10:41

최종수정 : 2024년01월10일 10: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지앤비에스 에코가 강세다. 한화큐셀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대규모 태양광 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지앤비에스 에코의 태양광 스크러버 장비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10시 40분 지앤비에스 에코는 전일 대비 6.82% 오른 6420원에 거래중이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은 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는 2032년까지 12기가와트(GW) 규모 태양광 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약 180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지앤비에스 에코 로고.[사진=지앤비에스 에코]

지앤비에스 에코는 한화큐셀의 대규모 태양광 공급계약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지난해 한화큐셀과 친환경 태양광 스크러버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향 태양광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상장사 중 유일하게 첨단산업 분야 친환경 공정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친환경 스크러버(Scrubber)는 2050넷제로 달성과, RE100 등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에 도입되는 필수 장비다. 현재 국내 태양광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인도 등 10개 이상의 국가에 태양광 스크러버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